박민영 측 "열애설 상대와는 이별..금전적 제공 사실 아냐"

장수정 2022. 9. 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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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의 소속사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29일 공식입장을 내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29일에는 또 다른 매체가 박민영 언니가 열애설 상대의 여동생이 최대주주이자 대표로 있는 회사의 이사로 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일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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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 전한 상태"

배우 박민영의 소속사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29일 공식입장을 내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더불어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며 "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권 대표는 "박민영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수목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지금의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재력가 강모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박민영은 강 씨가 거주하는 한남동 최고급 빌라를 오고 가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양가 어른들과도 교류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이와 함께 디스패치는 강 씨가 국내 한 가상자산거래소의 숨은 대주주라고 주장하면서, 그가 의심스러운 방식으로 부를 축적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29일에는 또 다른 매체가 박민영 언니가 열애설 상대의 여동생이 최대주주이자 대표로 있는 회사의 이사로 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일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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