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 전국체육대회 남자 사브르 금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오상욱은 2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2019년 열린 제100회 대회 때 성남시청 소속으로 경기도를 대표해 금메달을 획득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는 대전 대표로 나서 개인전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오상욱은 2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2019년 열린 제100회 대회 때 성남시청 소속으로 경기도를 대표해 금메달을 획득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는 대전 대표로 나서 개인전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준결승에서 대표팀 선배인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을 15-10으로 물리친 오상욱은 이어 열린 결승전에서 하한솔(성남시청)을 15-12로 꺾고 포효했다.
한편, 여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최세빈(전남도청)이 정상에 올랐다.
여자 에페에서는 개인 세계랭킹 1위 최인정(계룡시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 송세라(부산광역시청)는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 에페에서는 권영준(익산시청)이 1위에 올랐고, 박상영(울산광역시청)은 3위에 자리했다.
남녀 플뢰레에서는 하태규(대전도시공사)와 채송오(충북도청)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재 과시한 유럽파, 본선까지 자나 깨나 '부상' 조심
- FC서울, 오스마르 통산 300경기 출전 기념 홈경기 진행
- K리그 다큐 'THE K' 30일 첫 방송…1부 주인공은 이승우·백승호
- 법원 “KLPGA 중계권 우선 협상 정당”
- “대표팀서 행복한 시간” 감사의 뜻 전한 손흥민
- 야권, 盧 추도식 집결…'李 일극체제' 반발 감지, '친문·비명' 결집 가시화되나 [정국 기상대]
- 대통령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尹정부 출범 이래 최대 다자회의"
- 수입 끊기자 닥쳐온 생활고…'생계지원금' 신청 전공의 1646명
- "이미지에 욕심부렸다"…류준열, '그린워싱' 논란에 전한 입장
- 시즌 마친 손흥민, 호주 찍고 귀국…6월 A매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