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예술여행센터 아트마켓'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2. 9. 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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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작가와 예술가, 공예미술가, 관광기획가들이 출품한 작품 판매·전시 및 다양한 아트 체험과 공연 등으로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통한 지역 작가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에 기획여행가의 이야기가 있는 물건, 요리연구가의 그릇, 지역예술가 작품 등 다양한 예술 창작물을 선보이며 작가들과 함께 스케치 칠하기, 점토작품 만들기, 그리기 등 아트체험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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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10월 7일과 2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맛있는 예술여행센터 야외 테라스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예술여행센터 아트마켓"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작가와 예술가, 공예미술가, 관광기획가들이 출품한 작품 판매·전시 및 다양한 아트 체험과 공연 등으로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통한 지역 작가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에 기획여행가의 이야기가 있는 물건, 요리연구가의 그릇, 지역예술가 작품 등 다양한 예술 창작물을 선보이며 작가들과 함께 스케치 칠하기, 점토작품 만들기, 그리기 등 아트체험도 준비돼 있다.

또한 특설무대에서는 ▲ 문형식 DJ의 마켓 음악쇼 ▲ 100인의 빠에야 파티 ▲ 농기구기로 연주하는 '유니크 첼로 콰르텟' ▲ 플라맹고와 우리 민요를 콜라보한 '여우플라멩고' 등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예술여행센터 아트마켓이 광주의 대표적인 예술관광 콘텐츠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북구의 매력적인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에 개소한 '맛있는 예술여행센터'는 북구의 예술관광 플랫폼으로 여행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비롯해 '북구8경 AI사진관', 'VR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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