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우승 노리는 '페이커' 이상혁 "더 노력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지영 기자 2022. 9.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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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LCK 측은 공식 SNS에 "역대 최다 월즈 우승에 빛나는 T1에 도전할 자는 오직 T1뿐! 또 하나의 우승을 노리는 T1의 출전 각오를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T1 선수들의 롤드컵 출사표가 공개됐다.

이어 이번이 첫 롤드컵인 '제우스' 최우제는 "첫 월즈인 만큼 설레기도 걱정되기도 하지만 가서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롤드컵을 치르는 '오너' 문현준 역시 "첫 번째보다 더 좋은 성적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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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4번째 우승의 주인공은 T1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8일 LCK 측은 공식 SNS에 "역대 최다 월즈 우승에 빛나는 T1에 도전할 자는 오직 T1뿐! 또 하나의 우승을 노리는 T1의 출전 각오를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T1 선수들의 롤드컵 출사표가 공개됐다.

T1은 2022 LCK 스프링 전승 우승의 신화를 쓴 팀. 서머에는 아쉽게 준우승 했지만 이젠 롤드컵이다. T1은 이번 롤드컵에서 4번째 소환사의 컵에 도전한다. 3회 우승을 달성한 T1의 기록은 T1이 깨뜨릴 수 있다.

특히 주장 '페이커' 이상혁은 "스프링, 서머보다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이 첫 롤드컵인 '제우스' 최우제는 "첫 월즈인 만큼 설레기도 걱정되기도 하지만 가서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롤드컵을 치르는 '오너' 문현준 역시 "첫 번째보다 더 좋은 성적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봇 듀오들의 각오도 엿볼 수 있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첫 월즈는 부딪혀본다는 마인드였다면 이번에는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도전하고 오겠다"고 밝혔고 '케리아' 류민석도 "나의 세 번째 롤드컵은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고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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