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국내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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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0월 7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7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ELS 제503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제503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제503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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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유안타증권은 10월 7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7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ELS 제503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8개월), 90%(12개월), 85%(16개월, 20개월), 80%(24개월, 28개월, 32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01%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3%(연 8.01%)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03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4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5.20%(연 8.4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03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6개월), 80%(9개월), 75%(12개월, 15개월, 18개월, 21개월, 24개월, 27개월, 30개월, 33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0%(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위 상품은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HTS, MTS에서 가입 가능하다. ELS 제5033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5034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5035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이들 상품 모두 조건 미충족 시 최대 손실률은 100%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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