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첫 SUV, 내달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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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다음 달 1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 3를 처음 공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볼보차가 개발해 공유한 새로운 전기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모델이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최고경영자(CEO)는 "전동화 시대의 SUV를 새롭게 정의하며 설계 당시 차량의 비율과 자세, 공기역학과 같이 원형에 대한 몇 가지 근본적인 사항을 다루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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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다음 달 1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 3를 처음 공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볼보차가 개발해 공유한 새로운 전기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모델이다. 엔비디아의 중앙 집중식 코어 컴퓨팅, 볼보를 비롯해 젠스액트·루미나르·스마트아이 등으로부터 공급받은 첨단 안전시스템이 들어간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최고경영자(CEO)는 "전동화 시대의 SUV를 새롭게 정의하며 설계 당시 차량의 비율과 자세, 공기역학과 같이 원형에 대한 몇 가지 근본적인 사항을 다루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후륜 기반의 듀얼 모터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전기 토크 벡터링 기능을 갖춘 듀얼 클러치 시스템을 갖췄으며 어댑티브 듀얼챔버 에어서스펜션, 액티브 댐퍼도 기본사양으로 들어간다. 노면에 따라 댐퍼를 1000분의 2초 단위로 조정 가능하다.
선택사양으로 퍼포먼스 팩을 고를 수 있다. 최대 380㎾, 93.4㎏·m 성능을 낸다. 액티브 댐퍼나 에어 서스펜션에 대한 폴스타 엔지니어링 섀시 튜닝을 지원한다. 밸브캡과 안전벨트 그리고 레이저로 새겨진 실내 조명 스트립에도 디자인 포인트가 추가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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