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가 대세"..이엔플러스, 사업 확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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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플러스가 2차전지 소재부문 강화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다.
이 회사는 전날인 28일 피엔티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대해 공동 연구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전고체 및 실리콘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해당 소재의 제작·개발에 필요한 부품 및 장비 등에 대한 협력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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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이엔플러스가 2차전지 소재부문 강화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이엔플러스는 전거래일보다 13.41% 급등한 3,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인 28일 피엔티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대해 공동 연구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엔티는 2차전지용 롤투롤(Roll-to-Roll) 설비 기술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전고체 및 실리콘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해당 소재의 제작·개발에 필요한 부품 및 장비 등에 대한 협력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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