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X스텔라장, 깜짝 걸그룹 결성? '가든콘서트'로 전한 웃음+힐링

이지수 2022. 9. 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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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인더그린' 방송 화면 캡처.

윤상부터 예린이 감동적인 무대로 '싱인더그린'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26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 '싱인더그린' 마지막 회에서 '싱그린 멤버'인 윤상X예린X윤딴딴X스텔라장X아도라 등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준비해온 '가든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Live] 윤상X윤딴딴X스텔라장X예린X아도라 - 싱인더그린 (sing in the green) I 싱인더그린 I Sing in the Green'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아이돌플러스 앱과 유튜브 SNS 등에 공개된 영상 등에서 이들 멤버들은 자작곡인 '싱인더그린'의 첫 라이브를 완벽한 하모니로 완성했다. 또한 '싱그린 대부' 윤상은 “‘싱그린’에서 새로운 곡이 6곡이나 피어났다”며 매 무대가 끝날 때마다 곡 설명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싱그린' 멤버들이 선보인 노래들은 ‘천재 소녀’ 아도라의 ‘ToGetHer foREver’, ‘나의 꽃 나의 그대’, 스텔라장의 ‘연결’과 ‘Love is 기적’ 등이었다. 이외에도 예린은 스텔라장과 깜짝 걸그룹(?)을 결성해, 섹시 퍼포먼스도 선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윤상의 위로곡 ‘싱인더그린’이 울려퍼지면서 모두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아름다운 선물 같은 자작곡에 힐링받았네요", "코로나 시대에 따뜻한 위로를 전해 준 싱그린 멤버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장 음원 사이트에서 노래 스트리밍해야겠어요", "싱그린 멤버들 다 멋지신 것 같아요. 시즌2도 생기면 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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