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1회 함양군수배 볼링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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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체육회(회장 송경열)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함양군볼링장에서 제1회 함양군수배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송경열 함양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경남의 동호인 간에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며 이번 1회 대회가 볼링 동호인들의 한마음 축제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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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체육회(회장 송경열)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함양군볼링장에서 제1회 함양군수배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지원하고 함양군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엔 경남의 볼링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동호인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생활체육의 축제로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경남의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예선 6개조 운영 각 조 30명의 2게임 득점순으로 60명을 가려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진출한 선수들은 5게임 득점순으로 순위를 결정해 최종 창녕 김현민 선수가 제1회 함양군수배 볼링대회의 영광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을 찾아주신 경남의 볼링 동호인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함양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대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성규 볼링협회장은 "선수 모두가 열정적인 경기로 함양에 활력을 불어 넣은 성공적인 대회였으며 앞으로는 볼링의 활성화를 위해 전지 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경열 함양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경남의 동호인 간에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며 이번 1회 대회가 볼링 동호인들의 한마음 축제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함양군볼링장이 준공돼 함양군 볼링협회에는 9개 클럽, 150여명의 동호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볼링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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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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