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 서재' 경복궁 집옥재 [쿠키포토]
임형택 2022. 9.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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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조선 고종의 서재였던 경복궁 집옥재(集玉齋)가 3년 만에 다시 열린 28일 오후 서울 경복궁 집옥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보 제 232호 복제품 이화개국공신녹권을 살펴보고 있다.
경복궁 북쪽에 있는 집옥재는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는 뜻으로 1891년 건립돼 고종의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됐다.
고종은 이곳에서 외국 사신을 접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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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조선 고종의 서재였던 경복궁 집옥재(集玉齋)가 3년 만에 다시 열린 28일 오후 서울 경복궁 집옥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보 제 232호 복제품 이화개국공신녹권을 살펴보고 있다.
경복궁 북쪽에 있는 집옥재는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는 뜻으로 1891년 건립돼 고종의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됐다. 고종은 이곳에서 외국 사신을 접견하기도 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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