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빛으로 물드는 아라뱃길' 시천교·청운교 경관조명 개선

보도자료 원문 2022. 9. 28.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경인아라뱃길을 가로지르는 시천교와 청운교 조명 보수와 개선을 통해 야간경관을 새로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야간경관 개선사업으로 시천교에 투광등 174개, 청운교에 투광등 88개를 설치하는 등 경관을 재정비했다.

서구 관계자는 "그동안 시천교와 청운교는 조명 노후화로 인해 상당 기간 조명이 미점등되는 등 개선 필요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경인아라뱃길을 가로지르는 시천교와 청운교 조명 보수와 개선을 통해 야간경관을 새로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야간경관 개선사업으로 시천교에 투광등 174개, 청운교에 투광등 88개를 설치하는 등 경관을 재정비했다.

서구 관계자는 "그동안 시천교와 청운교는 조명 노후화로 인해 상당 기간 조명이 미점등되는 등 개선 필요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는 시천교의 경우 교각 측면 투광등을 부드럽고 밝은 톤과 은은하고 따뜻한 톤을 사용해 시간별, 구간별로 다른 연출이 가능하도록 입체감 있게 경관을 꾸몄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명이 아라뱃길을 밝게 물들여 아름다운 야경이 더욱 돋보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아라뱃길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모해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관 사업으로 서구만의 도시경관을 만들고 도시 품격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