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10월 대전서 '둔산 더샵 엘리프' 분양

[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다음 달 대전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를 분양한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에 전용면적 48~84㎡ 총 2,76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935가구가 일반에 돌아간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깝고 계룡로와 도산로, 서대전역(KTX 호남선),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과 남선공원도 인접해 있다. 탄방초와 문정중, 탄방중, 삼천중이 가깝고 둔산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이밖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대전시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도 가깝다.

단지 내부에는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되며,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을 이용하면 조명, 난방, 가스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과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또한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