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 에콰도르 품목 허가 획득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 9. 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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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바이오파마는 최근 에콰도르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휴온스바이오파마는 2020년 5월 에콰도르 에스테틱 전문기업 살루더마와 에콰도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최종 품목 허가와 함께 하반기 중 현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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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휴온스바이오파마 제공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최근 에콰도르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휴온스바이오파마는 2020년 5월 에콰도르 에스테틱 전문기업 살루더마와 에콰도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최종 품목 허가와 함께 하반기 중 현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는 남미 지역 등 신흥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품목허가로 휴톡스는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도미니카공화국 등 총 7개국에 품목허가등록을 마쳤다. 대만에서도 미간주름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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