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ARM 테크 심포지아 2022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아시아는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인 ARM이 여는 'ARM 테크 심포지아 2022'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아시아는 ARM이 승인한 디자인 파트너(AADP) 가운데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턴키 SoC 디자인 파트너'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수행 중인 해외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국제행사에서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ARM 최고 등급 디자인 파트너인만큼 행사를 통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코아시아는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인 ARM이 여는 'ARM 테크 심포지아 2022'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아시아는 ARM이 승인한 디자인 파트너(AADP) 가운데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턴키 SoC 디자인 파트너'다. 국내 AADP 가운데 유일하게 중국, 대만에서 열리는 ARM 테크 심포지아에도 참가한다.
테크 심포지아는 ARM이 기술력을 소개하고 국내외 파트너 업체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 콘퍼런스다. ARM을 포함한 반도체 기업의 기조연설(Keynote) 및 응용처별 기술 세션과 파트너사의 부스 전시 등이 있다. 올해는 한국, 중국, 대만, 일본에서 열리며 코아시아는 일본을 제외한 모든 국가 행사에 참석한다.
다음달 26일 ARM의 온라인 행사인 'ARM 데브서밋'에도 참가한다. 오는 11월 열리는 한국, 중국, 대만 콘퍼런스에서는 스피킹 스폰서 및 오프라인 부스를 연다. 코아시아와 ARM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팹리스(Fabless) 및 OEM 고객사와 ARM 기술 기반의 디자인 서비스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소통 및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수행 중인 해외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국제행사에서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ARM 최고 등급 디자인 파트너인만큼 행사를 통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끈한 2차 계엄 부탁해요" 현수막 내건 교회, 내란죄로 고발당해 - 아시아경제
- "좋아해서 욕망 억제 못했다"…10대 성폭행한 교장 발언에 日 공분 - 아시아경제
- "새벽에 전여친 생각나" 이런 사람 많다더니…'카카오톡'이 공개한 검색어 1위 - 아시아경제
- '다이소가 아니다'…급부상한 '화장품 맛집', 3만개 팔린 뷰티템은? - 아시아경제
- "ADHD 약으로 버틴다" 연봉 2.9억 위기의 은행원들…탐욕 판치는 월가 - 아시아경제
- 이젠 어묵 국물도 따로 돈 받네…"1컵 당 100원·포장은 500원" - 아시아경제
- "1인분 손님 1000원 더 내라" 식당 안내문에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노상원 점집서 "군 배치 계획 메모" 수첩 확보…계엄 당일에도 2차 롯데리아 회동 - 아시아경제
- "배불리 먹고 후식까지 한번에 가능"…다시 전성기 맞은 뷔페·무한리필 - 아시아경제
- "꿈에서 가족들이 한복입고 축하해줘"…2억 당첨자의 사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