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재작년에 이은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 추가 확대 조치로 지역 상권을 찾은 방문객과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정차 환경을 만들겠다"며 "선진 주정차 문화 확립을 위해 불법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 다발 구간은 유예기간에도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펼쳐 시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이는 민선 8기 양주시 공약사항 중 하나인 '주정차 단속 신축적 운영'의 일환으로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현재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실시 중인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30분 늘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으로 확대 적용한다.
단 소화전 주변 5m 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 등 절대 주정차금지구역과 주민신고제 운영구간은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재작년에 이은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 추가 확대 조치로 지역 상권을 찾은 방문객과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정차 환경을 만들겠다"며 "선진 주정차 문화 확립을 위해 불법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 다발 구간은 유예기간에도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펼쳐 시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와 상가 지역 소비 촉진 유도를 위해 기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의 점심 시간대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확대한 바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르면 내일 9·19군사합의 전체 효력정지…"휴전선 훈련가능"(종합2보) | 연합뉴스
- 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 | 연합뉴스
- 추경호 "민주당, 남의 것 다 뺏으면 큰 배탈난단 것 명심해야" | 연합뉴스
- 민주 '尹 거부권' 방송3법 재발의…'편성규약 위반시 처벌' 추가 | 연합뉴스
- '불법 자금수수' 김용 2심, 이르면 9월 선고 | 연합뉴스
- 최태원 "개인적인 일로 심려끼쳐 죄송…반드시 진실 바로잡겠다"(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아프리카 정상들과 종일 연쇄 회담 | 연합뉴스
- 공수처장 "채상병 사건 통화기록 확보 급해…빈틈 없도록 노력" | 연합뉴스
- 전공의 사태 '출구전략' 모색…사직서 수리하고, 현장복귀 유도 | 연합뉴스
- 작년분 종부세 50만명이 4조원 냈다…납세자 61% '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