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 현판식 진행

보도자료 원문 2022. 9. 28.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남도와 공동으로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현판식을 지난 27일 쌍책면 덕봉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날은 경남도 강명효 산림관리과장 및 합천군 정대근 산림과장과 덕봉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봄철 소각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덕봉마을을 우수마을로 지정하며 현판식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남도와 공동으로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현판식을 지난 27일 쌍책면 덕봉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날은 경남도 강명효 산림관리과장 및 합천군 정대근 산림과장과 덕봉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봄철 소각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덕봉마을을 우수마을로 지정하며 현판식을 진행했다.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현판식' 사업은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소각 안 하기 등의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 중 그 서약을 잘 지켜 한 건의 산불 소각 신고도 접수되지 않은 마을 중에 우수마을 현판과 함께 인센티브를 시상하는 일종의 캠페인이다.

이번에 합천군에서 선정된 마을은 3개소(쌍책면 덕봉마을, 적중면 명곡마을, 쌍백면 멱곡마을)이며 인센티브로는 시상금(20만 원 상당)과 이장표창(산림청장상)이 있다.

정대근 합천군 산림과장은 "이번 현판식은 덕봉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의 협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이며 또한 11월부터 시작되는 산불방지 추진사업의 시무식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가하고자 하는 마을은 매년 1월경 마을별로 이행각서를 작성해 관할 읍·면사무소와 합천군 산림과로 신청하면 된다. 서약내용은 '논두렁 소각 안 하기, 농업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 안 하기, 공동소각 안 하기'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