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강동경희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 9. 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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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김성완 원장은 "재지정에 만족하지 않고 동남권역 응급 치료를 위해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확충하여 응급 환자 진료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은 재난의료지원팀(DMAT) 운영과 정기적 재난훈련 실시 등의 재난 대응 체계 확립과 현장 응급의료종사자 대상 교육, 심폐소생술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등 서울 동남권역 내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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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동남권 응급의료 최종 치료기관 중추 역할
강동경희대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7월부터 실시된 응급의료기관 재지정제도는 응급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을 매 3년 주기로 지정한다.

이번 재지정은 현장평가결과, 응급환자진료실적, 운영계획서 평가 등이 반영된 결과다. 병원 측은 ▲신속한 응급 진료를 위한 전문의 인력확보 ▲응급전용 병상 및 수술실 확보 ▲응급의료 전용장비 확충 등 시설과 장비, 인력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김성완 원장은 “재지정에 만족하지 않고 동남권역 응급 치료를 위해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확충하여 응급 환자 진료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은 재난의료지원팀(DMAT) 운영과 정기적 재난훈련 실시 등의 재난 대응 체계 확립과 현장 응급의료종사자 대상 교육, 심폐소생술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등 서울 동남권역 내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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