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민대상 수상자 3인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2. 9. 28.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10월 5일 제34회 시흥시민의 날을 맞아 2022년 시민대상 수상자 3인을 선정했다.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최고의 시민에게 수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헌신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크게 기여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그 공적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10월 5일 제34회 시흥시민의 날을 맞아 2022년 시민대상 수상자 3인을 선정했다.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최고의 시민에게 수여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1개월간 추천을 받아 총 16명의 후보자가 결정됐고 다양한 분야의 덕망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인사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차에 걸쳐 엄격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했다.

공적 심사 결과 수상자는 '김병선, 유영삼, 채화기'씨가 선정됐다.(가나다순)

김병선 씨는 1999년 정왕1동 자율방범대원을 시작으로 다방면의 시정 참여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연계, 민관협력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유영삼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생활화해 누적 봉사 5천시간을 넘겼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비 및 통학로 개설, 지역안전 유지 예찰 및 방범 순찰 등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채화기 씨는 장곡동 주민자치와 지역사회 복지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또 장현지구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수백 년 된 노루우물터와 측백나무 보존 등 지역 유산 보호에 앞장섰으며 인선왕후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헌신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크게 기여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그 공적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0월 5일 제34회 시흥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시흥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