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수재민 돕기' 경주시에 1억원 기부

유경진 2022. 9. 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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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회장 이봉관·사진)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북 경주시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수해 지역인 경주시 일원과 내남면 등 자치구에 배분되어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서희건설은 서울시 수해복구 지원과 경북 울진산불피해 지원,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에 각각 1억원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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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회장 이봉관·사진)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북 경주시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봉관 회장은 “수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바란다”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두루 두루 퍼져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수해 지역인 경주시 일원과 내남면 등 자치구에 배분되어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서희건설은 서울시 수해복구 지원과 경북 울진산불피해 지원,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에 각각 1억원씩 전달했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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