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재구조화·학과 개편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7일 도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학과 개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재구조화 추진 계획은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컨설팅하고 학교명 및 학과명을 동시에 개편한다.
박광서 미래교육과장은 "성공적인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위해서는 학교명과 학과개편을 동시에 진행해 강원 직업교육의 브랜드화 전략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7일 도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학과 개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원주공고의 미래형(반도체) 마이스터고 전환, 소양고의 반려동물 마이스터고 전환, 태백기계공고의 강원항공고 전환 등 8개 분야다.
또 타시도 인구소멸지역에서 성공한 직업계고 사례를 구체적으로 조사해 도내 직업계고에 적용하는 방법도 포함됐다.
특히 재구조화 추진 계획은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컨설팅하고 학교명 및 학과명을 동시에 개편한다.
아울러 인근지역에 동일계열 학과를 배제하는 방식으로 상생·발전을 꾀한다.
박광서 미래교육과장은 “성공적인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위해서는 학교명과 학과개편을 동시에 진행해 강원 직업교육의 브랜드화 전략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탄핵안 가결 첫 주말 집회 “윤석열 사퇴하라”
- 민주, 한덕수에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않으면 책임 물을 것”
- ‘잠·삼·대·청’ 토허제 묶어도 올랐다…“신통기획 등 국지적 지정해야”
- 민주당, 이번주 ‘비상행동’ 돌입…탄핵 여론 조성 ‘총동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10~15분 심도있는 대화”...정재계 중 처음
- 하이트진로, 세분화 마케팅으로 내수 확장 ‘승부수’
- 헌재, 이진숙 탄핵 변론 연기…尹 심판 집중하나
- 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이런 날이 온다” 감격
- ‘안산보살’ 노상원 자택 점집서 ‘계엄모의’ 수첩 발견
- 홍준표 대구시장, 조기대선 가능성에 “이재명이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