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다 82승' 류지현 감독 "선수들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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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승리,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승을 거뒀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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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승리,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승을 거뒀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성한 LG는 시즌 전적 82승2무49패를 마크, 1위 SSG(86승4무47패)를 3경기차로 추격했다. 이날 LG의 승리는 1994년 81승 이후 LG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이다.
선발 김윤식은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7승을 올렸다. 이어 나온 이정용(⅓이닝)과 김대유(⅔이닝), 정우영(⅔이닝), 진해수(⅔이닝)가 무실점으로 한화를 묶고 홀드를, 9회말을 막은 고우석은 KBO 역대 최연소 시즌 40세이브를 챙겼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김윤식이 선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잘해줬다"고 돌아보며 "아직 경기는 많이 남아있지만 오늘 승리로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다승을 만들어 낸 우리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에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얘기했다.
또 류 감독은 "평일 대전 원정까지 와서 응원해주신 팬들을 포함한 트윈스 팬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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