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3년 만에 대면 개최

하중천 2022. 9. 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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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오는 30일부터 4일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홍천 우수 경작인 인삼왕, 우수축산인 한우왕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 24일부터 열린 풍물야시장은 10월3일까지 홍천 무궁화공원 광장에서 진행되며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행사(줄다리기 대회, 서바이벌 릴레이, 인삼주 빨리마시기 등)는 10월1~2일 홍천시장 일원 꽃뫼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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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에 개최된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축제장 모습. (홍천문화재단 제공)

2022 강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오는 30일부터 4일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펼쳐진다.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개막 당일 오후 2시부터 20주년 기념 특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올해는 홍천 우수 경작인 인삼왕, 우수축산인 한우왕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떡메치기, 옛농기구 체험, 인삼·한우 경매 등 체험·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매일 2회씩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는 야간 미디어파사드를 체험할 수 있다.

지난 24일부터 열린 풍물야시장은 10월3일까지 홍천 무궁화공원 광장에서 진행되며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행사(줄다리기 대회, 서바이벌 릴레이, 인삼주 빨리마시기 등)는 10월1~2일 홍천시장 일원 꽃뫼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명준 재단 이사장은 “이번 명품축제를 통해 홍천의 명품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화합의 장과 침체된 홍천시장의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행사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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