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현지화된 '항저우의 외국인들'

보도자료 원문 2022. 9. 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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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항저우의 포용성과 매력 소개

(항저우, 중국 2022년 9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항저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삶을 담은 일련의 영상인 '항저우의 외국인들(Hangzhou Expats)'이 항저우 문화광전여유국(Hangzhou Municipal Bureau of Culture, Radio, TV and Tourism)의 소셜 미디어 계정 그룹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항저우의 포용성을 보여주기 위한 이 매력적인 짧은 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플랫폼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루마니아 기업가 Ileana Maier는 항저우에서의 삶은 마치 미래에서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교사인 Benjamin Saltzman에게 항저우는 전통과 현대가 완벽하게 조화된 곳이다. '항저우의 외국인들'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항저우에 살아야 할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이 영상 시리즈는 항저우의 생활 방식을 배경으로 한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외국인이 항저우를 바라보는 시각과 항저우에서의 열정적인 생활 경험을 소개한다.

일본 출신의 IT 기술자 Tosimitsu Takao는 항저우에서 5년간 거주 중이다. 그는 이따금 항저우에 기반을 둔 중국계 일본인들로 구성된 밴드에 합류한다. 연습과 공연을 하는 동안, 그는 자신과 비슷한 음악적 취향을 공유하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 또한, 그는 퇴근 후 술을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술집도 발견했다. '친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가 항저우에서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증거'다.

캐나다의 암벽 등반가인 Joe Langwald는 항저우 출신의 여인과 결혼해 20년간 항저우에서 살고 있다. 그는 10년간 Lion's Head Mountain을 암벽타기 및 스포츠 클라이밍 기지를 위한 중국 동부 최대의 등반 구역으로 개발했다. Langwald는 항저우 녹차와 린안 죽순을 좋아한다. 그는 "내가 이곳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내가 이곳에 머문 기간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항저우의 외국인들'은 7편의 에피소드가 처음으로 방송된 직후,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35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Nardus Smith는 "최근에 항저우에서 암벽 등반을 시작했는데, 외국인과 현지인이 진정으로 교류하는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 것은 매우 멋진 일"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의 댓글은 "정말 그곳에서 살고 싶다. 항저우는 너무나 아름답다" 등과 같은 반응을 얻었다.

한 도시가 포용적인지 아닌지는 그곳에 거주하는 외국인 거주자들이 판단할 수 있다. 항저우를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해외 시청자를 위해, '항저우의 외국인들'은 항저우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시청자는 이 영상을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항저우에서의 삶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해외 관광을 홍보한 최초의 중국 도시 중 하나인 항저우는 지난 10년간 문화 교류 및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국제 커뮤니케이션 개발에 전념해왔다.

항저우는 '현대의 마르코폴로 - 닥터 항저우(Modern Marco Polo -Dr. Hangzhou)' 글로벌 모집 캠페인, 항저우 글로벌 투어(Hangzhou Global Tour) 및 항저우 글로벌 치파오 페스티벌(Hangzhou Global Qipao Festival) 등과 같은 일련의 홍보 활동을 개최하면서, 중국 스타일과 현지의 매력, 그리고 국제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올 8월 말까지 130만 명 이상이 항저우 문화광전여유국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계정을 팔로우했고, 이를 통해 연간 3천500만 건 이상의 노출과 174만 건 이상의 상호 작용(동영상 조회 수 포함)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중추절 사진 콘테스트(Mid-Autumn Festival Photography Contest), 인터랙티브 만화 Su Dongpo's New Life in Hangzhou, 중국 전통축제 축하 및 소셜 미디어에서의 'Hello Hangzhou' 영상 컬렉션, 아시안게임 및 기타 핫토픽 등 일련의 활동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해외 팬들이 항저우의 글로벌 문화 및 관광 사업에 참여할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항저우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angzhou.China/ ],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hangzhou_china/ ] 또는 유튜브[https://youtube.com /c/HangzhouChina ]를 참조한다.

출처: Hangzhou Municipal Bureau of Culture, Radio, TV and Tourism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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