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아이돌 섭외 많이 왔는데..父 이경규가 반대" (호적메이트)

이예진 기자 2022. 9. 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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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예림이 이경규에게 서운했던 일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이예림이 개그계 스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예림은 "'호적메이트'에 호적이 필요하니까 제가 나가는 건가 싶었다. 처음에 많이 불만을 표했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창원으로 오시더라"라며 "그래서 창원에서 제 생활도 찍고 제 위주로 해주고. 아빠에게 말을 했더니 개선이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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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이예림이 이경규에게 서운했던 일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이예림이 개그계 스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경규 딸 이예림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 아이돌 섭외가 많이 왔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빠가 '배우를 하려면 지금 가수를 하면 안된다. 어른이 될 때까지 참아라'라고 하셨다. 근데 갑자기 예능을 나가자고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이예림은 "'호적메이트'에 호적이 필요하니까 제가 나가는 건가 싶었다. 처음에 많이 불만을 표했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창원으로 오시더라"라며 "그래서 창원에서 제 생활도 찍고 제 위주로 해주고. 아빠에게 말을 했더니 개선이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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