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봐도 대유잼! 얼굴 천재들이 나온다는 NEW 드라마 3

도경수는 검사로, 옥택연은 형사로, 육성재는 뒤바뀐 인생사로 몰입도 최고 찍을 연기 천재들의 가을 새 드라마!

「 도경수 : 진검승부 」

티저 영상부터 새롭고 신선한 도경수의 캐릭터가 관심을 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 극’이다.

도경수는 검찰 역사에 길이 남을 전무후무한 이단아, 똘기 충만 ‘꼴통 검사’ 진정 역으로 전에 만나본 적 없는 꼴통 히어로(?)를 연기할 예정. 첫 방송은 10월 5일이다.

「 옥택연 : 블라인드 」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 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속 옥택연은 은혜로운 비주얼을 오로지 범인 잡는 데만 쓰는 형사 류성준 역을 맡았다.

4회까지 방영된 이 드라마는 미궁에 빠진 범인의 정체로 긴장감 있는 전개가 흥미를 더하는 중. 자신의 기억이 낯선 미스터리한 옥택연의 연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 육성재 : 금수저 」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은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되는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

극중 육성재는 제작 발표회에서 전작들에서의 가볍고 밝은 캐릭터가 아닌 무겁고 진중한 모습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