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 돈스파이크, 4월부터 마약?.."호텔 파티룸서 남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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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지난 4월부터 마약 투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노원경찰서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돈스파이크가 현재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체포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이날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 조사 결과 돈스파이크는 4월부터 강남 등 일대를 돌아다니며 호텔 파티룸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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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지난 4월부터 마약 투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노원경찰서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돈스파이크가 현재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체포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체포 직후 실시한 간이 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한 경찰은 그가 현장에서 소지 중이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으며, 그가 갖고 있던 필로폰의 양은 약 1천회 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 조사 결과 돈스파이크는 4월부터 강남 등 일대를 돌아다니며 호텔 파티룸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
그가 마약을 투약할 때에는 지인 남성과 여성 여러 명이 함께였다. 이들은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호텔 위치를 바꿔가며 범행을 저질렀다. 그러나 지난달 공범 중 한명이 검거되면서 돈스파이크 역시 적발됐다.
지난 6월 결혼한 돈스파이크가 4월부터 마약을 투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편, 경찰은 돈스파이크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연합뉴스TV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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