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랑스 베르사유의 궁전' 웨딩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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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 22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지베르니 정원'을 주제로 한 웨딩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첫 번째 웨딩 쇼케이스는 '아트 오브 크리스탈'을 테마로 그랜드 볼룸 방돔을 소피텔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가장 유명한 '거울의 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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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 22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지베르니 정원'을 주제로 한 웨딩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첫 번째 웨딩 쇼케이스는 '아트 오브 크리스탈'을 테마로 그랜드 볼룸 방돔을 소피텔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가장 유명한 '거울의 방'을 연출했다.
이번 쇼케이스의 꽃장식을 총괄한 플로리스트 '지베르니 플라워' 팀은 보라색, 흰색, 초록색 등 다양한 색감의 꽃을 사용, 입체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표현했다.
입구부터 아치 프레임까지 이어지는 길을 거울로 변경해 양옆의 화려한 샹들리에와 조명, 생화가 반사되도록 연출했다. 신부 대기실은 핑크 계열 꽃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플라워 톤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호텔 6층 야외 가든에서 진행된 스몰 웨딩 쇼케이스 '지베르니 정원'은 도심 속 초록빛 정원과 다양한 색감의 꽃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했다. 행진 길은 비밀 정원의 곡선을 모티브로 했다. 자연적인 소재가 자유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웨딩 스타일을 연출했다는 설명이다.
호텔 관계자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곳곳의 거울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아 소피텔 스타일로 재해석한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과 비밀 정원을 콘셉트로 진행하게 됐다"며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예비 신랑 신부와 하객 모두에게 소피텔만의 럭셔리한 웨딩으로 잊지 못할 경험을 안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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