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일교차 최대 15도..아침 '쌀쌀' 한낮 '무더위' 계속

김하나 2022. 9. 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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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8일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3~2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7도와 27도, 인천 18도와 25도, 대전 15도와 26도, 광주 14도와 25도, 대구 16도 26도, 울산 17도와 25도, 부산 18도와 26도다.

기온은 목요일인 29일까지 평년(아침 11~18도·낮 23~26도)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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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
가을이 성큼 다가온 26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수요일인 28일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3~2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동부·강원내륙·경북북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까지 떨어지겠다. 이에 이 지역들과 충청내륙·경북북부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다른 내륙지역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7도와 27도, 인천 18도와 25도, 대전 15도와 26도, 광주 14도와 25도, 대구 16도 26도, 울산 17도와 25도, 부산 18도와 26도다. 기온은 목요일인 29일까지 평년(아침 11~18도·낮 23~26도) 수준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운전시 시야 확보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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