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51kg' 이성종 "두유+아몬드 세 알이면 저녁 끼니 충분" (컬투쇼)

백민경 기자 2022. 9. 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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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이성종이 '컬투쇼'에서 소식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성종은 27일 방송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오늘 먹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녁엔 안 먹거나 아몬드 세 조각 먹을 것 같다. 힘이 빠질 때는 두유 한 팩과 아몬드 세알을 먹으면 힘이 난다. 방송을 출연하면서 기운을 받으면 배도 안 고프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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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인피니트 이성종이 '컬투쇼'에서 소식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성종은 27일 방송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오늘 먹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 계란 한 개 먹었다. 3등분해서 세 번에 나눠 먹었다"라고 해 김태균과 유민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저녁엔 안 먹거나 아몬드 세 조각 먹을 것 같다. 힘이 빠질 때는 두유 한 팩과 아몬드 세알을 먹으면 힘이 난다. 방송을 출연하면서 기운을 받으면 배도 안 고프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래부터 입이 짧았냐는 질문에 "어린 시절 부모님께도 잔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라며 "활동을 시작하면서 더욱 소식좌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진 '중간만 가자' 코너에서는 '소식좌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서 김국진, 이윤석, 빽가, 코드쿤스트, 안영미 등의 쟁쟁한 소식 경쟁자들 중 중간을 달성했다. 이성종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부상으로 얻게 된 청취자들에게 "저녁 한 끼 전달드립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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