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꽃게랑' 등 스낵 6종 가격 13.3% 인상

임유정 2022. 9. 27.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가 스낵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27일 빙그레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하는 ▲꽃게랑 ▲야채타임 ▲쟈키쟈키 ▲스모키 베이컨칩 등 스낵 6종의 가격을 각각 판매가 기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13.3% 인상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밀가루, 팜유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스낵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가격 인상은 10월부터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꽃게랑 이미지 ⓒ빙그레

빙그레가 스낵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27일 빙그레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하는 ▲꽃게랑 ▲야채타임 ▲쟈키쟈키 ▲스모키 베이컨칩 등 스낵 6종의 가격을 각각 판매가 기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13.3% 인상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밀가루, 팜유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스낵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가격 인상은 10월부터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