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생애 초기 건강관리 엄마모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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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가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첫아기를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육아 역량 강화를 위한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엄마모임'은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그룹 활동으로 산모들이 양육에 대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하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정서적 지지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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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가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첫아기를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육아 역량 강화를 위한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엄마모임'은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그룹 활동으로 산모들이 양육에 대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하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정서적 지지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임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 행복동 2층에서 주 1회 5회기 동안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9월 28일(1회) 엄마 되기 ▲10월 5일(2회) 베이비 마사지 ▲10월 12일(3회) 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10월 19일(4회) 이유식과 영양교육 ▲10월 26일(5회) 발달과 놀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산모들의 사회적 고립이 증가하고 육아 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가족들이 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엄마와 아이가 지역사회 지지망 속에서 건강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와 2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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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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