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자격지심 (Feat. 지코)'..트렌디한 음원 일부 최초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9. 27. 15: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래퍼 비오(BE’O)가 새로운 타이틀곡 '자격지심'으로 돌아온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비오의 첫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 (파이브 센시스)’ 전곡의 음원 일부로 구성된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앨범 프리뷰를 통해 'FIVE SENSES'에 수록된 각 트랙의 곡명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비오는 첫 미니앨범에 타이틀곡 ‘자격지심 (Feat. ZICO)’을 비롯해 ‘Brunch (브런치) (Feat. 원슈타인, 시온)’, ‘줄 (Feat. 권진아)’, ‘BBI YONG (삐용) (Feat. 로꼬, GRAY)’, ‘Nostalgia (노스탤지어)’, ‘Burnout Syndrome (번아웃 신드롬)’, ‘LOVE me Remix (러브 미 리믹스) (Feat. ASH ISLAND)’까지 총 7곡을 수록했다.

먼저 타이틀곡 ‘자격지심’은 비오의 매력적인 싱잉 랩을 담아 귓가를 사로잡는다. 앨범 프리뷰를 통해 리드미컬한 비트와 "말도 안 돼. 거짓말 / 내게 하지 마 / 티는 안 냈지만 짜증 나 / 사실 난 속 좁아서 다 빈말이야"라는 솔직한 가사가 공개됐다. 피처링 아티스트인 지코의 파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높인다.

이 외에도 반복되는 훅과 멜로디가 인상적인 ‘Brunch’, 권진아와 색다른 호흡을 맞춘 ‘줄’, 로꼬, GRAY와 함께 중독적인 시너지를 완성한 ‘BBI YONG’, 오감의 마지막을 장식할 ‘Nostalgia’가 다섯 가지 감각이 특별하게 와 닿았던 순간들을 표현했다.

또한 비오는 서로 다른 느낌의 번아웃을 표현한 ‘Burnout Syndrome’과 전작의 리믹스 버전인 ‘LOVE me Remix’까지 담아내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FIVE SENSES’는 비오가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를 통해 완성도를 더한 각 트랙이 비오만의 솔직한 이야기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각에 깊숙이 파고들 전망이다.

한편, 비오의 미니 1집 ‘FIVE SENSES’의 전곡 음원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