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9개월 만에 김준수 소속사 떠난다 "전속계약 해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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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9개월 만에 해지했다.
팜트리아일랜드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팜트리아일랜드와 케이는 2022년 9월을 마지막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그는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1년도 채 되지 않아 계약을 해지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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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러블리즈 케이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9개월 만에 해지했다.
팜트리아일랜드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팜트리아일랜드와 케이는 2022년 9월을 마지막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케이는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케이는 가수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비록 함께 하는 업무는 종료되나 계속해서 이어나갈 케이의 활동과 행보 또한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케이는 그룹 활동은 물론, 뮤지컬 '태양의 노래', '데스노트', '엑스칼리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면서 활약해왔다.
지난해 11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그는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1년도 채 되지 않아 계약을 해지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팜트리아일랜드의 갈라콘서트에도 모습을 비춘 바 있어 그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팜트리아일랜드에는 JYJ 김준수를 비롯해 뮤지컬배우 김소현, 정선아 등이 속해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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