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에 이혼까지 생각' 맞벌이 부부 근황.."금실 좋아져" (물어보살)

이예진 기자 2022. 9. 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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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집안일로 싸우던 맞벌이 부부 근황이 전해졌다.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하 '물어보살')184회에는 '출연자 근황 뉴스'코너로 출연자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누가 이기적인지 판가름해달라고 하셨던 맞벌이 부부"라며 말문을 열었다.

서장훈은 이들의 사연을 언급하며 "상담 후 완전 바뀌셔서 집안일에 아이들 등원에 무엇보다 금실도 무척 좋아졌다고 하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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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집안일로 싸우던 맞벌이 부부 근황이 전해졌다.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하 '물어보살')184회에는 '출연자 근황 뉴스'코너로 출연자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누가 이기적인지 판가름해달라고 하셨던 맞벌이 부부"라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의뢰인은 PC방 사장님으로 너무 바쁜 남편이 고민이라며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의뢰인은 독박 육아를 토로하며, 남편에게 등원만이라도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사연을 털어놓던 중 "이혼 얘기까지 나왔다"고 전한 바 있다.

서장훈은 이들의 사연을 언급하며 "상담 후 완전 바뀌셔서 집안일에 아이들 등원에 무엇보다 금실도 무척 좋아졌다고 하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신혼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사랑도 잘하고 계신다고 한다"라며 뿌듯해했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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