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학생진단 평가 '필요' 응답 학부모 8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2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앞두고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도내 학부모 81%가 '필요'로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심영택 장학관은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학생성장진단평가를 실시함은 물론 기초 기본이 튼튼한 더나은 학력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2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앞두고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도내 학부모 81%가 ‘필요’로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교사 1905명, 학생 3812명, 학부모 6658명이 참여했다.
문항은 평가도구 필요성, 강원도형 평가도구 필요성, 평가도구 활용 시기 및 방법, 성취기준 및 성취수준 활용 현황·필요성 등이다.
그 결과 학생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평가도구 필요성에 대해 학부모 81%, 교사 74%, 학생 40%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심영택 장학관은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학생성장진단평가를 실시함은 물론 기초 기본이 튼튼한 더나은 학력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탄핵안 가결 첫 주말 집회 “윤석열 사퇴하라”
- 민주, 한덕수에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않으면 책임 물을 것”
- ‘잠·삼·대·청’ 토허제 묶어도 올랐다…“신통기획 등 국지적 지정해야”
- 민주당, 이번주 ‘비상행동’ 돌입…탄핵 여론 조성 ‘총동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10~15분 심도있는 대화”...정재계 중 처음
- 하이트진로, 세분화 마케팅으로 내수 확장 ‘승부수’
- 헌재, 이진숙 탄핵 변론 연기…尹 심판 집중하나
- 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이런 날이 온다” 감격
- ‘안산보살’ 노상원 자택 점집서 ‘계엄모의’ 수첩 발견
- 홍준표 대구시장, 조기대선 가능성에 “이재명이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