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11월 조직개편 단행..3국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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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은 오는 11월 민선8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군정 비전인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과 6+1의 군정목표를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행정복지국, 경제진흥국, 건설안전국 3국 체제로 전환한다.
신 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적인 사항"이라며 "효율적인 조직개편으로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다양한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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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은 오는 11월 민선8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군정 비전인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과 6+1의 군정목표를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행정복지국, 경제진흥국, 건설안전국 3국 체제로 전환한다.
특히 인력증원 없이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3국 체제로 전환해 신규수요 및 행정서비스에 대응한다.
또 군수 직속 ‘찾아가는 상담관’을 신설해 군민중심의 신속 민원서비스 제공과 고충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부군수 직속으로 유통사업추진TF팀을 신설해 농·축산물 및 임산물, 가공품 유통활성화에 집중한다.
신설되는 건설안전국은 중대재해를 대비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집중한다.
조직 개편안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제331회 홍천군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신 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적인 사항”이라며 “효율적인 조직개편으로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다양한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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