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중국 남서부 충칭 량장신구, 글로벌 신에너지 스토리지 부문 인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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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2022년 9월 26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24일, Chongqing Institute of New Energy Storage Materials and Equipment가 글로벌 인재 유치 캠페인을 시작하고, 중국 남서부 충칭시의 첨단 기술지구인 량장신구(Liangjiang New Area)에서 시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앞으로 충칭 량장신구는 기술 혁신을 내생 동력원으로 보고, 이를 고수하며, 에너지 스토리지 산업 부문의 우수한 글로벌 인재들을 흡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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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2022년 9월 26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24일, Chongqing Institute of New Energy Storage Materials and Equipment가 글로벌 인재 유치 캠페인을 시작하고, 중국 남서부 충칭시의 첨단 기술지구인 량장신구(Liangjiang New Area)에서 시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올 5월에 설립된 이 연구소는 충칭 대학과 충칭 량장신구가 공동으로 설립한 에너지 스토리지 분야의 첨단 연구개발(R&D) 연구소다.
충칭 량장신구 홍보부에 따르면, 이 연구소는 젊은 선구자부터 숙련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4단계에 걸쳐 인재를 유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불어 젊은 교사, 교수 및 부교수 등 에너지 스토리지 분야의 다양하고 뛰어난 전문가들도 모집할 예정이다. 연봉은 최대 180만 위안(미화 약 252,500달러)으로 계획될 전망이다.
시범 프로젝트에는 고체 수소 충전소, 고체 수소 저장 및 운송 트럭, 산업용 부산물 수소의 통합적인 저장 및 정화, 분산 에너지 저장, 충칭 Guangyang Island 마그네슘 기반 에너지 저장, 안후이성 칭양현의 '마그네슘 에너지 도시' 마그네슘 배터리 등이 포함된다.
신에너지 스토리지 부문은 새로운 전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요한 기술이자 기본 장비다. 신에너지 스토리지는 탄소 배출 정점과 탄소 중립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는 데 중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충칭 에너지 스토리지 산업의 발전에서 핵심적인 플랫폼인 충칭 량장신구는 시장 전망이 광범위하고, 매우 큰 발전 잠재력이 있다.
최근 수년간 량장신구는 국가 수준의 핵심 실험실을 구축하고, Chongqing Institute of New Energy Storage Materials and Equipment의 설립 속도를 높이며, 신에너지 스토리지 혁신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신에너 스토리지 산업의 고품질 발전 속도를 높일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량장신구는 신세대 이온 배터리와 고형 수소 저장 같은 진취적인 에너지 스토리지 기술을 중심으로 다중산업생태기지를 구축하고자 Ganfeng Lithium 같은 에너지 스토리지 관련 프로젝트를 도입하는 속도도 높였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량장신구는 지역 내 산업기지, 혁신 자원, 적용 시나리오 및 개방 정책을 바탕으로 이번 회의를 기회로 삼아 신에너지 스토리지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국가적으로 영향력을 행사는 신에너지 스토리지 산업 발전의 고지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충칭 량장신구는 기술 혁신을 내생 동력원으로 보고, 이를 고수하며, 에너지 스토리지 산업 부문의 우수한 글로벌 인재들을 흡수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핵심 기술을 촉진하는 속도를 높이고, 충칭의 에너지 스토리지 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충칭을 신에너지 스토리지 산업 클러스터, 혁신 주도 지구 및 적용 시범 허브로 발전시키고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Chongqing Liangjiang New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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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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