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보러 가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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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29)이 다음달 열리는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KLPGA는 26일, 박성현이 다음 달 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GC에서 열리는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올 시즌 KLPGA 투어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이며 박성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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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29)이 다음달 열리는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KLPGA는 26일, 박성현이 다음 달 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GC에서 열리는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올 시즌 KLPGA 투어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이며 박성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다.
KLPGA 투어에서 뛸 당시 투어 대회의 지배자로 군림했던 박성현은 2017년 LPGA 무대에 진출했고 데뷔 첫 해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박성현은 LPGA 투어에서 통산 7승, 메이저 대회 2회 우승의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한 박성현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저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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