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라 "갑상선암 수술로 퇴사..빅히트 프로듀서→가수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아도라(ADORA)가 프로듀서에서 가수로 전향한 계기를 털어놨다.
아도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dorable REbirt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화려한 이력을 뒤로 하고 가수 전향 계기를 묻자 아도라는 "어려서부터 가수가 꿈이라 연습생 생활도 오래 했었고, 그러던 중 감사한 계기로 프로듀서로 입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도라(ADORA)가 프로듀서에서 가수로 전향한 계기를 털어놨다.
아도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dorable REbirt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아도라는 데뷔 전 하이브(전 빅히트뮤직)의 전속 프로듀서로 활동하다가 지난 2021년 가수로 데뷔했다. 화려한 이력을 뒤로 하고 가수 전향 계기를 묻자 아도라는 "어려서부터 가수가 꿈이라 연습생 생활도 오래 했었고, 그러던 중 감사한 계기로 프로듀서로 입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열심히 일을 하다가 플레이어로서의 미련이 마음 한 구석에 있더라"며 "일을 하는 중에는 제가 그 꿈을 위해서 할 수 있었던 건 크게 없었기에 접어두고 지내다가, 몸이 안 좋아져 갑상선암 수술을 받게 돼 회사를 나오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렇게 살다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생각이 들어서 꿈을 이뤄봐야 겠다 생각이 강하게 들어 시작을 하게 됐다"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편, 아도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dorable REbirth'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혁, 10월 결혼발표…미모의 예비신부 누군가 보니
- 신지·김종민, "10년 비밀연애 끝…상견례 마쳤다" 언급
- "죽음 암시하나"…서정희 '사망설' 심경 고백
- '현빈♥' 손예진, 임신했는데 또 겹경사…'축하쇄도'
- 유재석, 무슨 일이야? “숨이 안 쉬어져”…결국 결심
- KBS 신입 女아나운서, 파격 오프닝 공연…에스파 변신→카리나도 응원 [KBS 연예대상]
- '탄핵 찬성' 이승환, 구미공연 취소 압박에도 티켓 매진 임박…"보수단체 감사"
- 23기 광수, 열애 공개했지만 누리꾼 불신…지인 "연애 안 쉬어" [엑's 이슈]
- 안정환의 꿈, 손흥민이 해낸다! '핵폭탄급' 이적 개봉박두…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단독] 전유진 "어른들 원망에 경연 트라우마도…이제 두렵지 않아요" (인터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