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화제성도 美쳤다..김고은, 출연자 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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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방송 후 두 번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방송 후 두 번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김고은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위하준, 엄지원이 함께 상위권에 등재됐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는 '작은 아씨들'의 주역 김고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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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방송 후 두 번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방송 후 두 번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화제성 점수는 1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고은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위하준, 엄지원이 함께 상위권에 등재됐다.
2위 자리는 ‘빅마우스’의 후속작인 MBC 금토극 ‘금수저’가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오른 육성재의 연기 변신이 화제를 모았다.
‘금수저’와 함께 새로 선보인 SBS ‘천원짜리 변호사’와 tvN ‘월수금화목토’ 그리고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각각 3위, 4위, 5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6위부터 10위까지는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와 ‘황금 가면’, tvN ‘블라인드’, JTBC의 새 토일극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그리고 KBS1TV ‘으라차차 내 인생’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는 '작은 아씨들'의 주역 김고은이 차지했다. 2위부터 10위까지는 박민영(월수금화목토), 육성재(금수저), 남궁민(천원짜리 변호사), 고경표(월수금화목토), 위하준(작은 아씨들), 이세영(법대로 사랑하라), 엄지원(작은 아씨들), 이하나(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승기(법대로 사랑하라)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한 '작은 아씨들' 7회 시청률은 평균 6.0%, 최고 7.1%를 기록한 터.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6회 평균 시청률 8.3%에 비해 2.3%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첫 선을 보인 MBC ‘금수저’, SBS ‘천원짜리 변호사’,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인해 주춤하는 듯 했지만 지난 25일 8회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공개, 8.7%라는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네티즌들로부터 '미친 드라마'라는 호칭을 얻은 '작은 아씨들'이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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