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라 "생애 첫 발라드 '별 하나' 무서웠지만 욕심났다"

정진영 2022. 9. 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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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URA엔터테인먼트(오라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매지컬 심포니’(Magical Symphony)로 돌아온 가수 아도라가 발라드에 도전한 소감을 공개했다.

아도라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신보 ‘어도러블 리버스’(Adorable REbirt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을 제외하고 추천하고 싶은 트랙으로 ‘별 하나’를 꼽았다.

‘별 하나’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아도라가 처음으로 도전한 발라드라 더욱 눈길을 끈다.

아도라는 “‘별 하나’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유일한 발라드곡이자 내 인생 첫 발라드”라며 “사실 내가 그동안 발라드를 조금 무서워했다. 그런데 이 곡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욕심이 나더라. 한 번쯤 들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아도라는 ‘동화 3부작’의 막을 내리는 ‘어도러블 리버스’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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