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월요일' 코스닥.코스피 폭락..환율 1430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지수가 2년 3개월여 만에 700선 아래로 마감한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700을 밑돈 것은 지난 2020년 6월 15일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2,290.00에서 3.02%(69.06포인트) 내린 2,220.94에 장을 마감했다.
3% 넘게 폭락하며 2년 2개월여 만에 최저치로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2년 3개월여 만에 700선 아래로 마감한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729.36 대비 5.07%(36.99포인트) 내린 692.37에 거래를 마쳤다. 700을 밑돈 것은 지난 2020년 6월 15일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2,290.00에서 3.02%(69.06포인트) 내린 2,220.94에 장을 마감했다. 3% 넘게 폭락하며 2년 2개월여 만에 최저치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20원 넘게 급등하며 13년 반 만에 1,430원대까지 오른 채 마감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아울렛 화재 인명피해 속출…“전기차 폭발 가능성”
- 곽도원, 0.158% 만취 운전…“도로에서 잠 들어”
- 최근 2년간 스토킹 혐의 입건 공무원 60명…이중 경찰만 10명
- 러시아, 노인·환자·장애인에 점령지 주민까지 징집
- 김정은 ‘아빠미소’ 이유?… “딸 김주애, 北행사 첫 등장” [포착]
- 뒤틀린 팔 ‘끔찍’… 러 포로 되기 전과 후 병사 사진
- 尹발언 논란… 李 “불의 방관은 불의” vs 대통령실 “가짜뉴스”
- 7살 딸 “애들이 소중이 X침했어”… 가해 아동들 “만졌어요”
- “수육국밥 주문” 뒤로 떨린 목소리… ‘위기 상황’ 직감했다
- ‘31, 32, 33…’ 비범한 로또 1등 번호… 수동 2명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