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SNS·TV 광고 등 임실N치즈축제 홍보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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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대표축제인 2022 임실N치즈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022 임실N치즈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 7월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SNS, TV 광고, 지면광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축제 홍보를 지속해오고 있다.
또 플래시몹 후에는 광장과 터미널 내부를 순회하면서 축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임실N치즈축제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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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전북 임실군은 대표축제인 2022 임실N치즈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022 임실N치즈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 7월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SNS, TV 광고, 지면광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축제 홍보를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현시점에서 대도시 관광객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3일에는 광주 유스케어 터미널 광장에서 올해 첫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20여 명의 유럽풍 의상을 착용한 플래시몹단이 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흥겨운 음악과 댄스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또 플래시몹 후에는 광장과 터미널 내부를 순회하면서 축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임실N치즈축제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군은 오는 29일 전라북도 대표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장과 내달 2일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에서 연이어 플래시몹을 펼칠 예정이다.
천만송이 국화와 함께하는 전국 유일의 치즈축제에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이 방문하도록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은 물론 천만송이 국화의 향연 속에 가을의 진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니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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