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총력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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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9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북구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북구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 수정(안)을 심의·의결하는 등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최한 북구 문화도시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문화도시 지정 평가 일정을 공유하고 북구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 수정(안)에 대해 문화도시가 갖는 마중물 역할과 지역의 변화, 공간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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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9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북구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북구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 수정(안)을 심의·의결하는 등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최한 북구 문화도시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문화도시 지정 평가 일정을 공유하고 북구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 수정(안)에 대해 문화도시가 갖는 마중물 역할과 지역의 변화, 공간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북구는 지난 해 12월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돼 올해 1월 총괄 전담 추진조직인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시민 기획 도시아카이브, 주민 참여형 북구 문화도시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구는 '모든 것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 이음도시 북구'를 비전으로 북구 문화도시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북구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본을 9월 3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북구는 10월 13일에 예정돼 있는 현장 평가와 11월에 있을 최종 발표 등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문화도시 추진은 구민들과 함께 우리 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문화도시를 향한 구민 모두의 마음과 힘을 모아 제4차 문화도시 최종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차 법정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현장 평가와 최종발표 평가를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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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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