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품은 골목 사진전 열린다!" .. '국립부경대-부산MBC포비든앨리'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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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HK+ 사업단은 26일 오전 동원장보고관 1층 아카데미홀에서 '부경대·부산MBC포비든앨리' 기획전 개막식을 열었다.
부경대 HK+사업단과 글로벌지역학연구소, 글로벌지역학BK교육연구단이 부산MBC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기획전은 '골목, 바다와 이야기를 품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10월 2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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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HK+ 사업단은 26일 오전 동원장보고관 1층 아카데미홀에서 ‘부경대·부산MBC포비든앨리’ 기획전 개막식을 열었다.
부경대 HK+사업단과 글로벌지역학연구소, 글로벌지역학BK교육연구단이 부산MBC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기획전은 ‘골목, 바다와 이야기를 품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10월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전국 골목 구석구석의 풍경과 사연을 소개해온 부산MBC의 다큐멘터리 ‘포비든앨리’에서 선뵀던 골목 풍경과 이야기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전국 골목 가운데서도 부산을 비롯해 인천·목포·군산·통영 등 5개 항구도시 골목을 촬영한 외국인 사진작가 5명의 작품 50여점이 이번 기획전에서 공개된다.
전시 사진들은 부산의 영도·까고막길·매축지 마을·우암동, 인천의 차이나타운·배다리·신흥동 철길마을·백마장, 목포의 금화동·시화골목·다순구미골목, 군산의 째보선창·근대화거리·99골목, 통영의 강구안·동피랑·봉수골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역동성이 살아 숨 쉬는 항구도시 골목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사진 전시와 함께 부산MBC ‘포비든앨리’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미디어 전시와 항구도시의 이야기를 담은 문학 작품을 선보이는 도서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기획전 관람 시간은 전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문의는 부경대 HK+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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