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도시재생 로컬크리에이터 과정 개강

보도자료 원문 2022. 9.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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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안의 미래를 열어갈 도시재생 활동가들이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2일 초당대학교 미래관에서 무안군 도시재생 활동가(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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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안의 미래를 열어갈 도시재생 활동가들이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2일 초당대학교 미래관에서 무안군 도시재생 활동가(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의 농산물, 맛집, 관광지, 축제 등 다양한 문화·자원을 소재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1인 미디어 창작자이다.

이들은 SNS,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대학생, 청년 활동가,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종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15명을 모집해 총 9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마케팅 성공 사례, 취·창업 동기 부여, 1인 미디어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및 편집 기법 학습, YD 페스티벌 참관 및 방송국 견학, 영상 콘텐츠 발표 평가회 등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가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니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산 군수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무안군의 명소를 찾아올 수 있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안군을 더 크게, 우리의 삶을 더 높게 만들기 위해 이번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과정에서는 개강에 앞서 주민 강사의 설명으로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저지를 통해 무안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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