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준, OST로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이세영 러브라인 극대화

류지윤 2022. 9. 26.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가 이승기와 이세영의 러브라인 몰입을 돕는다.

26일 오후 6시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4 다운의 '봄바람처럼'이, 27일 오후 6시에는 Part.5 준의 '사랑하게 됐나 봐'가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소설 원작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가 이승기와 이세영의 러브라인 몰입을 돕는다.


26일 오후 6시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4 다운의 '봄바람처럼'이, 27일 오후 6시에는 Part.5 준의 '사랑하게 됐나 봐'가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OST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극중 러브라인이 본격화됨에 따른 로맨스 테마의 OST로 두 곡을 연속 발표하며 드라마의 전개에 화력을 더한다.


'봄바람처럼'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에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다운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드라마 1화 엔딩, 6화에서 김정호(이승기 분)가 김유리(이세영 분)를 향해 그간 숨겨왔던 마음을 전하는 장면에 삽입됐다.


'사랑하게 됐나 봐'는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리듬이 돋보이는 밝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준(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진 러브 테마송이다. 사랑에 빠져드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가삿말이 정호와 유리 사이의 관계를 연상시킨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러브 테마 트랙을 위해 밀도 높은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다운, 준과 작업했다는 후문이다.


이 곡은 ‘법대로 사랑하라’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함께 ‘신사와 아가씨’의 히트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OST를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한밤(midnight)이 호흡을 맞췄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 드라마다.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으로 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