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시카고 버스킹 성공적 마무리..美 현지 팬 사로잡은 '완벽 무대'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위아이(WEi)가 버스킹으로 시카고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현지 시간 기준 지난 24일 오후 시카고 버킹엄 분수(Buckingham Fountain)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위아이가 현지 시간 기준 25일 진행되는 첫 월드투어 'FIRST LOVE : WEi WORLD TOUR'의 시카고 공연을 앞두고 진행한 버스킹으로, 위아이는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위아이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TWILIGHT (트와일라잇)', '모 아님 도',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등 열정적인 무대로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위아이는 팬들과 함께 'BYE BYE BYE' 챌린지를 진행하고, 함께 기념 영상과 사진을 찍는 등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 8월 일본 데뷔 앨범 ‘Youth (유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aldives (몰디브)’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위아이는 이후 데뷔 첫 월드투어 ‘FIRST LOVE : WEi WORLD TOUR’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위아이는 태국, 일본에 이어 미주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증명할 계획이다.

한편, 위아이는 오는 10월 컴백 소식을 알리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