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소식]브리즈 아트페어 30일부터 예술의전당서 열려

손영옥 2022. 9. 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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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작가들의 미술 장터인 '2022 브리즈 아트페어'가 30일부터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브리즈 아트페어는 매년 학년, 경력, 나이 제한 없이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작가를 선발하고 선정된 작가에게 별도의 참가비 없이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작가들이 아트페어 현장을 지키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점에서도 다른 아트페어와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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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작가들의 미술 장터인 ‘2022 브리즈 아트페어’가 30일부터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브리즈 아트페어는 매년 학년, 경력, 나이 제한 없이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작가를 선발하고 선정된 작가에게 별도의 참가비 없이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작가들이 아트페어 현장을 지키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점에서도 다른 아트페어와 차별화된다. 행사는 1, 2로 나뉘며 1부는 30∼10월 2일, 2부는 10월 6∼8일 열린다. 1, 2부 개별 관람권은 1만5000원, 통합관람권은 2만원.

손영옥 문화전문기자 yosoh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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