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교육원 전시 '전통, 색을 담다' 개최

이종길 2022. 9. 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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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 아트갤러리 그림에서 전시 '전통, 색을 담다'를 진행한다.

전통문화교육원 서울학습관에서 처음 마련한 행사다.

전통문화교육원은 지난해 일반 국민 대상의 전통문화 사회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시의 기획·구성·운영 모두 국민과 함께하는 등 전통문화 사회교육의 취지를 최대한 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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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모사 등 교육생 작품 일흔두 점 선보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 아트갤러리 그림에서 전시 '전통, 색을 담다'를 진행한다.

전통문화교육원 서울학습관에서 처음 마련한 행사다. 단청·모사 과정 등 전통공예 체험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서른일곱 명의 작품 일흔두 점을 선보인다.

전통문화교육원은 지난해 일반 국민 대상의 전통문화 사회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생들은 약 4개월 동안 교육받으며 작품과 실적 자료집(포트폴리오)을 완성했다.

전시 명칭인 '전통, 색을 담다'는 '광화문 1번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시의 기획·구성·운영 모두 국민과 함께하는 등 전통문화 사회교육의 취지를 최대한 살렸다"고 설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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